꿈트리 시즌4

Vol.37국제&통일
18.11

Vol.36법&행정
18.10

Vol.35환경&노동
18.09

Vol.34여성가족
18.08

Vol.33사회과학
18.07

Vol.32자연과학
18.06

Vol.31생명&해양
18.05

Vol.30인문&교육
18.04

Vol.29의치&보건
18.03

Vol.28공학
18.02

Vol.27문화체육
18.01

Vol.26경제&통상
17.12

Vol.25국제&통일
17.11

Vol.24법&행정
17.10

Vol.23환경&노동
17.09

Vol.22여성가족
17.08

Vol.21사회과학
17.07

Vol.20자연과학
17.06

Vol.19생명&해양
17.05

Vol.18인문&교육
17.04

Vol.17의치&보건
17.03

Vol.16공학
17.02

Vol.15문화체육
17.01

Vol.14경제&통상
16.12

Vol.13국제&통일
16.11

Vol.12법&행정
16.10

Vol.11환경&노동
16.09

Vol.10여성가족
16.05

Vol.9사회과학
16.04

Vol.8자연과학
16.03

Vol.7생명&해양
16.02

Vol.6인문&교육
16.01

Vol.5의치&보건
15.12

Vol.4공학
15.11

Vol.3문화체육
15.10

Vol.2경제&통상
15.09

Vol.1국제&통일
15.08

나의자유학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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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7 “열정적인 교사는 자유학기제의 등대, 아낌없이 지원해야죠”

김주현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임연구원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및 수업콘서트는 전국에서 자유학기제 수업혁신을 가장 잘하시는 선생님들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2017년에는 2700여명, 올해는 3500여명이 참가했고 해를 거듭할수록 선생님들 사이 입소문이 나서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지원하...

[글쓴이] 김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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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6 “자유학기제는 자유롭게 학습하는 학기, 수업의 변화가 중요”

최원석 한국교육개발원 초중등교육연구본부 자유학기제지원센터 부연구위원

“자유학기제라는 정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학교 밖으로 나가서 자유롭게 진로를 탐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학습하는 학기’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한 학기 170시간 동안 4가지 형태의 자유학기 활동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진로탐색은 40시간 정도가 됩니다. 그 외 ...

[글쓴이] 김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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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5 “이제는 ‘그릇을 키우는 수업’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울 강동구 명일중학교 김선희 수석교사

“아직도 ‘자유학기제=진로탐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유학기제의 핵심은 수업입니다. 그렇다면 자유학기 동안‘수업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것을 고민해야 합니다.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것, 저는 이것이 바로 ‘자유학기제’의 지향점이라고 생각...

[글쓴이] 김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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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4 “자유학기제, 교사로서 나를 공부하는 시간 가져야”

수업콘서트서 30년 경험 나눈 정계연 부산 개금여중 수석교사

“오늘은 학생이 아닌 교사인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교사로서 나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나라는 한 개인이 모든 것을 다 가르치려 하기보다 나의 강점에 집중해 가르친다면 학생 입장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유학기제는 이런 면에서 교사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는 시간이기...

[글쓴이] 김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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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3 "아라가야의 고도 , 함안만의 자원을 학교로 끌어들였죠 "

정희정 경남 함안교육지원청 장학사

" 자유학년제 업무를 맡으면서 처음으로 '장학사 되길 잘했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 자유학년제를 담당하면서 제가 에전 교사로 일할 때 투덜대고 불만스러워 했던 모습들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 대안을 제시하고 일을 추진해나가다 보니 지금은 그런 태도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 고교에서 오래 일했기 ...

[글쓴이] 김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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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2 “자유학기제로 엎드려 자던 학생들 일으켜 세워 봅시다”

인천 부일중학교 표혜영 교장

“자유학기제 시행 전과 후를 비교해 봤을 때 학교 현장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학교 수업을 재미있어 하고, 선생님들도 많은 분들이 열정과 보람을 되찾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학교마다, 지역마다 아직 편차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글쓴이] 최중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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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1 자유학기제는 개인의 강점을 찾아가는 교육”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울산 화봉중 김혜영 교사

“자유학기제가 뭔데?” “몰라, 학교에서 시험도 안치고 문화센터에서 하는 활동 같은 걸 한다 그라네.” 울산광역시 화봉중학교 김혜영 교사(37·국어 담당)가 지난해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워크숍에 참가하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사람들의 대화다. 이들의 대화처럼...

[글쓴이] 김은혜 에디터

단체사진(1기).jpg 대표 게시물 이미지 입니다.

Vol.30 “‘중2병 우리가 뿌셔보자’ 도전했던 우리가 되레 배웠어요”

2017년 자유학기제 대학생 봉사단 활동 우수사례 상명대 놀이터팀

“‘그까짓 중2병 한 번 뿌셔보자’라는 다짐으로 자유학기제 대학생 봉사단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활동이 끝나고 난 후엔 오히려 저희들이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통해 우리와 만난 아이들이 잠시 잠깐 필요한 지식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내는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

[글쓴이] 김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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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9 “화려한 겉모습 PD 보다 남을 돕는 일에 흥미 생겼어요”

'2017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공모전 수기 우수사례 기윤영 양

“학기 초에는 친구들과의 관계도, 성적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힘들었어요. 학교생활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어요. 2학기에 자유학기제가 시작되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다른 반 친구들과 어울려 하는 수업을 통해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었고 나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글쓴이] 김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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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8 “그림 소질 있는 딸에게 자유학기제가 날개를 달아줬어요”

‘2017 자유학기제 공모전’ 수기부문 최우수상 학부모 전인숙씨

“자유학기제가 시작되기 전에 엄마들 사이에서는 ‘공부 잘 하는 애들 시간 벌어주는 제도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어요. 그런데 제가 막상 경험해 보니 ‘시간을 벌어주는 제도’가 맞긴 맞더라구요. 시험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시간을 벌어주는 제도’ 말이죠.” 전인숙씨(43)...

[글쓴이] 최중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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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7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비결은 세심한 배려”

현대차 유스마케팅팀 강동완 차장

“저희 프로그램을 신청하시는 선생님들은 기본적으로 열의와 열정이 높은 분들입니다. 정부 부처, 공공기관, 대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진행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보통 한두 개는 참여해 본 경험이 있으시죠. 그런데 이 분들이 ‘지금까지 겪어본 프로그램 중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주세요. 보...

[글쓴이] 최중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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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6 “자유학기제는 지역사회 의미 있는 연결고리”

‘우리학교 장독대’운영해온 변원규 정선하담 대표

“지역사회가 자유학기제와 함께 하니 학교, 학생, 학부모 모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찾아가는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우리학교 장독대’를 지난해 3개 중학교, 올해에는 5개 중학교에서 했는데 내년에는 관내 40개 중학교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선하담의 변원규 대표(42)를 만나러 가는...

[글쓴이] 최중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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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5 “선생님들부터 4가지 역량을 갖춰야 합니다”

박영아 서산 해미중학교 수석교사

“자유학기제의 기본은 수업방법 개선에 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학생중심활동수업과 과정중심평가는 자유학기제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죠. 특히 과정중심평가는 수업과 동시에 이뤄지는데 교사는 아이들 개인별로 수업 과정을 맥락에 따라 서술형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교사...

[글쓴이] 김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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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4 “청소년이라는 대상에 초점, 부처간 칸막이 허물어야”

[나의 자유학기제] 고형복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장

“크로스오버라는 말이 있죠. 요즘은 어떤 정책도 어느 부처 소속이라는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청소년 정책을 집행하는 부처라면 어떤 벽이나 구분 없이 청소년이라는 대상만을 바라보고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분은 교육부가, 또 다른 부분은 여성가족부가 잘할 수 있는 것이...

[글쓴이] 김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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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3 “달라진 아이들 볼 때 큰 보람, 진로체험이 작은 씨앗 역할”

[나의 자유학기제] 김영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

“자유학기제를 맡게 됐을 때 처음엔‘큰일 났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죠. 당시 정부에서 중점과제로 추진하던 정책이었으니까요. 실제로 업무를 해나가다 보니 우려에 비해서는 정책의 효과성이 발휘된다는 느낌을 갖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역격차나 교사들이 소극적일 것이라는 우려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

[글쓴이] 김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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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2 “교육청을 없애고 담임제도를 없애면 교사가 행복해질까요?”

[나의 자유학기제] 조진형 대전교육청 장학사

‘교장에게 수업을 양보한다, 교육청을 없애자, 낮잠시간 20분, 수업시간 단축, 샤워실·족욕실 설치, 담임제도를 없애자, 교장선생님을 교육청에 파견 보낸다, 체벌을 5대까지 허용, 급식을 맛있게 한다, 수학여행·수...

[글쓴이] 김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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