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Vol.38] “‘회사 만들기’ 경험이 기업가 정신을 키웁니다”


창업·경제·진로 교육전문기업 (주)굿컴퍼니

 

“회사 만들기 경험으로 창업에 도전해 보세요.”

(주)굿컴퍼니는 ‘회사 만들기’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창업·경제·진로 교육전문기업으로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초중등학생은 물론이고 대학생까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재미와 액티비티 활동을 융합해 참가자 간의 관계와 소통을 통해 팀 정신을 키우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주)굿컴퍼니는 올해 7월, 교육부의 ‘교육기부 체험기관’으로 인증도 받았다. 꿈트리는 지난 11월 27일, 대전 서구에 있는 (주)굿컴퍼니 이승훈 대표를 만났다.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 비즈쿨 캠프’와 ‘찾아가는 체험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청소년 비즈쿨 캠프는 중학생 자유학기제와 장애인 학생, 학교 밖 청소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학생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100명 정도의 학생을 대상으로 2박3일 동안 ‘창업교육’을 한다. 생활 속 불편한 문제를 발견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체험교육은 전국의 도서지역에 있는 초·중·고교를 찾아가는 것이다. 4차 산업기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증강현실과 3D펜, 360° 카메라, 드론 등을 3시간 정도 체험한다.

 

경제·진로교육은 쉽게 말하면 ‘회사 만들기’ 경험 프로그램이다. ‘중학생 스마트&엘리트 창업 캠프’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캠프는 1박 2일이나 2박 3일 일정으로 열린다. 캠프 이외에도 당일 진행하는 ‘연구소 특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학생들끼리 조를 만들고 조장이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면, 그 창업 아이템을 실현시키기 위해 회사 조직을 만든다. 재무 담당, 마케팅 담당, 대표 담당 등 다양한 역할 경험을 통해 창업과 경제를 익힌다.

실물경제체험교육으로 ‘전통시장체험’ 7년의 노하우도 눈여겨 볼만하다. 사전 경제 강의 및 미션 안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구매 비교체험 순으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생일파티 계획을 세우고, 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입하는 체험이다.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산 다음에 다시 강의실로 돌아와 체험 발표를 한다. 계획에 맞춰 샀는지, 어떻게 구입했는지 등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경제 마인드가 형성된다.

“학생들에게 ‘맡겨 두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학생들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적극적인 태도가 나와요. 학생들이 물건을 살 때 선생님들이 개입하면 학생들의 적극성이 떨어져요. 맡겨 둬야 합니다.” 이승훈 대표가 전하는 노하우다.

 

(주)굿컴퍼니는 창업·경제교육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조한다. 중학생들은 학교 밖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창업자 ‘롤모델’을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대학생이라면, 실제로 회사를 만들어 보는 경험도 해볼 만하다. 사업자등록도 해보면서 회사 만들기가 ‘쉽지 않다’라는 것을 경험하는 식이다.

이 대표는 회사를 운영해 본 사람과 해보지 않은 사람의 경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한다. “현장은 실무와 비즈니스입니다. 점수 따기 학습에 매달린 학생과 작은 회사라도 창업을 경험한 학생은 판단이 다를 겁니다.”

“대학 내의 창업 인큐베이팅을 활용하거나 학교 지원금을 받아 활용해 보는 것도 ‘안전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 선후배들과 동업 경험도 값진 경험이죠.”

2019년에는 ‘사회적 기업’ 창업하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나눌 예정이다. “‘회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창업, 경제 마인드뿐 아니라 팀워크도 배워가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문의는 042-331-5450. 홈페이지(goodc.net)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글쓴이] 김봉억 에디터